서울 칼국수 맛집인 노원의 맛집. 옛날 칼국수.

성시경의 먹을 텐데. 애정하는 유튜브 채널인데 내가 사는 노원 편이 나왔다. 그중 하나인 노원의 명물이었던 옛날칼국수집! 덕분에 나도 노원의 맛집을 방문해봤는데 상당히 괜찮아 나 역시 추천하고자 한다. 노원역에서도 바로 가까워 접근성 또한 좋은 곳이다. 

 

 

 노원역 맛집 옛날 칼국수 후기

 

 

먹을텐데에 이곳 옛날 칼국수집이 나오자마자. 바로 가봤다. 역시나 줄은 상당했고 하지만 줄이 생각보다 빨리 빠지고 회전율이 좋아서 그리 오래 기다리지 않고 먹을 수 있었다. 

 

옛날 칼국수

 

외관만 보았을 때는 왜 이렇게 크지 할 텐데 그렇지 않다. 1층은 요리를 하는 곳이라 실상 칼국수는 먹는 곳은 2층이 전부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리 크지 않다. 

 

▣ 추천메뉴 

 

메뉴는 단촐하다. 기본이 칼국수에 보쌈 그리고 수제비가 있다. 

가격대가 그리 비사지 않아서 쉽게 접해 볼 수 있다. 

 

 

칼국수집이니 당연히 칼국수 그리고 얼큰 수제비!! 이거 찐 별미다. 

 

칼국수 그리고 얼큰수제비

여기 온다면 다른건 몰라도 이 두 메뉴는 꼭 먹어 봐야 하지 않겠나 싶다.  칼국수와 얼큰 수제비! 면과 수제비가 정말 쫄깃쫄깃하고 혀를 감싼다고해야 하나. 그냥 후루룩 넘어간다. 국물도 칼칼하니 좋고. 거의 5분 만에 먹은듯! 

 

난 개인적으로 얼큰한걸 좋아해서 얼 큰을 먹었는데 다음번에는 칼국수를 먹어봐야겠다. 

 

▣ 중요 point 

1. 칼국수나, 얼큰 수제비나 둘 다 양이 그리 넉넉하지 않다. 남자라면 무조건!!!! 곱빼기를 주문해야 한다. 

난 곱배기가 있는지 몰라서 주문을 하지 않았는데 옆에 사람들은 시키더라!! 

 

2. 그래도 칼국수 먹기 전에 이런 보리밥을 소량 준다. 열무김치와 비벼 먹기!! 필수 

 

노원 옛날칼국수

 

 

3. 대기는 힘들지 않다. 접수를 해놓으면 알림이 오기 때문에 따로 줄을 설 필요는 없다. 접수만 해놓고 주변에서 기다리다 폰으로 알림이 오면 가면 된다. 

 

▣ 위치

노원역 8번 출구 바로 옆. 

아래 위치 링크로 확인하고 가자!

옛날 칼국수 : 네이버

 

 

 마치며 

 

서민의 고장 노원으로 성시경이 진출하고 있다. 먹을텐데 누구는 그만하라고 하고 누구는 계속하라고 한다. 나로선 맛있는 집을 바로바로 알려주니 좋고 먹텐 나오고 한 두 달 뒤에 가면 그리 사람이 없기도 해서!! 난 계속해줬을 면 한다. 먹을 텐데 때문에 가는 집들이 하나둘 생기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곳 수제비!!! 정말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