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차, 중고차 구매 절차 및 가격 비교 해보고 구매하자! (feat 엔카, kb차차차)

 

 

수많은 차들이 시중에 나오고 있다. 우리는 그중 새 차를 뽑을 수도 있고 중고차를 구매할 수도 있다. 중고차 과연 구매해도 될까? 많은 자동차 구매를 앞둔 사람이라면 이 부분에서 많은 고민을 하실 것 같다. 짧은 나의 운전 경험으로 봤을 때는 대답은 Yes! 중고차에 그렇 다면 중고차에 대해서 알아보자.

 

 

 신차, 중고차 가격 비교- 부대비용

 

예를 들어 새차와 중고차를 구매했을 때 들어가는 비용에 대해서 간단하게 한번 알아보자 

 

■ 새차  부대비용 

찻값 + 취득세 + 각종 설치비(블랙박스, 선팅 등) 

 

■ 중고차 부대비용

중고차값 +  명의 이전비(취득세, 등록세, 공채) + 성능보증 보험 비 + 매도비 및 수수료 

 

 

 "2020년 팰리세이드 3.8 가솔린 프레스티지"  간단 비교 

 

 

팰리세이드 새 차 기준 

총비용은 기본가격 4400만 원

취득세 포함 총가격은 4800만 원이다. 

 

팰리세이드 중고차 기준 (2020년식 40,000km 주행)

각종 차량 기본가격 3600만 원

각종 취득세, 매도비, 수수료 다 합쳤을 때 약 3900만 원 정도 나온다 

 

같은 차량이지만 중고로 구매했을 때 약 900만 원의 비용차이가 있다. 

 

새 차와 중고차를 비단 가격만 놓고 비교하기 좀 그렇다. 남이 타던 차를 타기 싫을 수도 있고, 큰돈 쓰는데 8-900 정도는 그냥 새 차에 투자 하자 이렇게 생각할 수 도 있다. 개인의 선택이기 때문에 어느 쪽이든 더 좋다고 판단하기는 힘들다. 

 

 

 

 새차와 중고차의 단점들

 

새 차의단점 1. 감가

새 차의 단점은 이 차에 대해서 잘 모른다는 것이다. 새로운 차가 나오게 되면 불량이 많이 발생할 수도 있고 그리고 내가 생각하는 느낌과 막상 타보면 다를 수도 있다. 오래 정 붙여서 타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새 차를 구매했다가 마음이 바뀌게 되면 감가를 맞으면서 팔 수밖에 없다. 

 

새 차의 단점 2. 비용 

아무래도 비용이 비싸다. 인기 좋은 차들은 당연히 프로모션을 하지 않을 테고 그렇다면 제값 그대로 주고 사야 하는데 새 차일 경우 기본값이 비싸니 아무래도 취득세도 부담이다. 가격이 가장 큰 단점이지 않을까 싶다. 

 

중고차의 단점 1. 수리비

중고차 차를 판매하려고 할 때 그 어떤 주인도 다음 차주를 위해서 수리를 해서 파는 사람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차를 처음 들였을 때 수리는 필수 적이다. 하지만 그 수리 부분은 10만 킬로 20만 킬로 되는 차량을 구매하는 사람이라면 고민을 해야 하지만 5-6만 킬로는 사실 요즘 차에서 크게 걱정할 부분은 아니다. 하지만 중고차를 가져오면 전반적인 수리는 꼭 목돈이 들더라도 하는 게 좋을 것이다. 

 

중고차의 단점 2. 알 수 없음. 

아는 사람을 통해 사는 게 아니라 딜러를 통해서 구매를 한다. 그러다 보니 전차주에 대해 알 수가 없다. 어떤 사람이었고 어떤 히스토리가 있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불안감을 안고 산다라고 할 수도 있다. 

 

**** 결론 : 나의 경우 중고차를 선호한다. 중고로 구매해서 성능보증보험을 1차적으로 정비를 무료로 진행하고 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부분은 사비를 들여 싹 고치고 내가 정을 붙이고 탄다면 가격적인 메리트가 엄청 좋지 않나 싶다. 

 

 

 

중고차 구매시는 각종 중고차 사이트틀 적극 이용해야 한다. 대표적으로 엔카,  kb차차차 그리고 요즘 많이 이슈 되고 있는 보배드림 등 각종 사이트 등을 수시로 들어가면서 확인을 하고 함께 떠있는 매물도 종종 있으니 확인하고 꼭 더블 체크를 해야 한다!! 

그리고 중고차 구매를 하게 되면 필히!!!!! 중고차 보증 보험을 들어야 하는데!! 중고차 보증보험만 들어도 사실 초기에 대략 200만 원 정도는 이득을 받고 시작한다고 보면 되니!! 필히 들어 놓는것을 적극 추천!! 

 

 마치며 

 

난 개인적으로 중고차를 선호한다. 가격차이가 너무 크기 때문이다. 본인이 발품을 조금 팔고 공부를 하면서 충분히 괜찮을 차를 합리적인 가격이 구매할 수 있었다. 새 차도 사보고 싶다. 비닐도 뜯지 않는 새 차를 중고로 만드는 경험은 아직 한 번도 해보지 못했기 때문에 너무 궁금하다. 정말 내가 사고 싶은 차가 있다면 그리고 자금만 충분하다면 새 차도 생각을 해보지 않을까 싶다.

 

새 차든 중고차든 기계이다. 차는 사는 순간 가격이 떨어지고 소모되는 소모품이기 때문에 너무 가격에만 매달려 구매한다면 안되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또 가격을 생각 안 할 수는 없는 문제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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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5분 정도 영상이니 비싼 돈 쓰기 전에 한번 정도 봐두면 구매시 도움이 될 것 같아 링크도 함께 걸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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