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이후 맥북에는 USB와 HDMI와 같은 포트가 전면적으로 사라지고 C타입의 슬롯 몇개가 끝이다. 그래서 자의 반 타의 반 기존의 외장하드를 이용하기 위해선 허브가 필수 적이라 허브를 구매했다. 알리익스프레스를 통해서 자주 쓰는 제품도 아니어서 저렴이 버전으로 구매를 했는데 성능은 아직 잘 모르겠지만 마감성은 상당히 좋아서 추천하고자 글을 쓴다.
맥북 허브 usb3 허브 7in1
오랜만에 알리에서 쇼핑을 했다. 결과는 만원의행복이였고 그래서 후기를 올리고자!! 제품은 " USB 3.1 Type-C Hub To HDMI Adapter 4K Thunderbolt 3 USB C Hub with Hub 3.0 TF SD Reader Slot PD for MacBook Pro/Air 2018 - 2020" 정확하게 알리에 있는 이름은 이렇다!!
알리에서 홍보하고 있는 그림을 간단하게 따왔다. 7가지 기능을 한데 담은 제품이다. 만약 본인이 항상 허브를 달고 지내야 하거나 하면 좋은 제품을 구매하는 게 좋을 것이다. 아무래도 발열이 많이 나기 때문에 금액을 좀 주더라도 하나 제대로 사는 게 좋을 듯 하지만 나의 경우는 잠깐잠깐 자료 필요할 때만 쓰는 거라 그냥 만원의 행복!!
usb, c타입, 메모리카드, hdmi 등 안되는게 없다. 전부다 이거 하나면 오케이!! 끝이다. 추천한다.
제품 수령 후기
제품은 구매후 약 10일 정도면 도착을 한다.
요즘 알리도 많이 빨라진 것 같다. 예전에는 정말 한 달씩 걸리는 제품도 많았는데 말이다. 알리.... 4년 전에 알리로 구매 대행을 해볼까 했을 때 했어야 했다. 이렇게 뜰 줄은 정말 몰랐다. 분명 좋을 거란 건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실행에 옮기지 못했으니!!
색을 조금 다른걸 주문해서... 깔 맞춤이 조금 아쉽다..... 실버를 구매 할 껄.!!
알리익스프레스 구매 링크
혹시 알리에서 바로 구매하실 분은 아래 링크를 통해서 알아보고 구매하시면 될 것 같다.
알리익스프레스 맥북허브 구매링크 바로가기 아래 클릭
현재 약 11달러 정도의 가격으로 진행 되고 있다.
배송일은 대략 10일 정도 나의경우는 더 짧았음
마치며
맥북에서 사과조명이 없어졌을때 가슴이 아팠다. 맥북의 심벌이 사라져서. 지금은 사라진 맥북의 심벌이 더 좋다. 슬롯도 마찬가지다 처음에는 사라진 usb 때문에 걱정을 많이 했다. 아.. 어떡하지... 하지만 이렇게 사람은 금방 적응을 한다. 얇아진 맥북덕에 더 기분만 좋아진 것 같다. 생각보다 usb를 많이 쓰지 않고 맥북용 c타입 usb를 추가로 구매했다. 허브도 마찬가지고!!
변화는 두렵다. 하지만 변화에 물들면 새로운 세계가 펼쳐진다. 흥선대원군의 쇄국정책으로 한국의 근대화는 미뤄지지 않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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