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추천 막국수 맛집. 내대막국수 찐 맛집 후기

철원 내대막국수

서울에서 한시간반? 정도면 갈 수 있는 철원. 서울에 오기 전까진 철원은 가볼 일이 전혀 없었다. 서울도심여행은 사실 그닥 재미가 없지 않은가? 맛집들도 다 그저 그렇고. 현지가서 집적 먹는 그 느낌이 있어서 그런지 난 내가 사는 곳 주변의 맛집을 좋아 한다. 그렇게 가게 된 철원의 맛집 내대막국수 이곳 찐으로 막국수 맛나다.!! 

 

 허영만도 택한 내대막국수 후기

 

진짜 겨울을 맛보러 철원에 가보고 싶었다.

정말 추운 겨울 철원에서 먹는 막국수라

먼가 익사이팅하지않는가.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을 하지못했고

추운 겨울은 조금 지나

철원에 방문

#내대막국수 집에 한번 가봤는데 ......

여기 여기 왜케 사람이 많지??

이정도 인줄은 정말 상상도 못했다.

그리고 안추울줄알고 갔었던 이곳이 왜케 또 춥니

허영만의 식객! 정말 엄청나구나! 좋아 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여서 자주 보고 들리고 있다.

 

아들 옷봐라! 안추운줄 알고 대강 입고 갔는데

막국수가 양이 상당히 많다.

그리고 막국수가 나오는데 시간이 상당히 걸린다.

편육은 시키면 바로 나온다. 그러니 편육을 먼저 시켜서 먹고 있다가

3/2정도 먹으몀 막국수가 자동으로! 

 

 

막국수 나오기 전에

편육을 다 먹어버림

쫄깃한게 괜찮은 편이다.

그리고 아들이 이제 커서 이런고기들을 잘 먹는다

입에 맞았는지 상당히 많은 고기를 섭취하셨다.

 

면수를 기본으로 주신다.

추운겨울 따듯한 면수 나쁘지 않다.

슴슴하니 따뜻하고

 

가격을 보면 역시나 저렴하다. 철원이니 아무래도 자리세가 좀 저렴하지 않을까? 그리고 모르긴 몰라도 이곳부지 사장님 소유의 주택이지 않겠는가! ㅋ

여름의 철원을 만끽하러 조만간 다시 한번 들려야 겠다. 갑자기 막국수가 땡기는 저녁이다.

 

▣ 내대막국수 위치링크 

 

꼭 편육을 먹자 아래 위치 링크도 보시면 편육 사진이 엄청나게 많다. 

네이버 지도

 

 마치며

 

철원 내대리에 위치한 내대막국수. 강원도에 들리면서 이런 저런 막국수 많이 먹어보았는데 이곳 많으 뚝뚝 끈어지는 면발이 좋았고 편육이 엄청나게 맛났었다. 갑자기 포스팅을 하면서 막국수가 땡기는 저녁이다. 만원의 행복 아직 철원에선 가능하다. 살기좋은 고장 철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