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라는 프로그램을 좋아한다. 이런 연애 프로그램을 보면 먼가 마음도 몽글몽글 그리고 몰랐던 이성이 생각하는 방향? 이런 걸 알게 되면서 나에겐 새로움을 주기도 하고 연애시절 우리가 생각나기도 해서 종종 챙겨서 본다. 그리고 이번 환승연애를 보면서 환승연애 프로그램의 취지와 연애 그리고 이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다.
환승연애!
이번 환승연애의 최종 결말은 어떻게 될까? 일단 동진과 그 다혜 13년 차 커플은 헤어질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최종 커플 중 하나의 커플은 바로 동진과 혜원이라고 강하게 생각을 한다.
1,2 환승연애에도 그랬지만 역시나... 남자는 날 바라보는 이성에게는 마음이 안 가는 게 맞나 보다. 이상한 정복감? 같은 게 본능적으로 있는 것 같다.
여성이 남성에게 구애를 하면 보통 남자는 받아들이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번 환승연애 3에서도 처음 혜원이 휘현에게 구애를 했음에도 전혀 보지 않았다. 그러다...... 이상하게 여자의 마음이 다른 사람에게 돌아가면 그때!! 아! 이게 아니다.라는 생각을 강하게 느끼나 보다. 나 역시 그렇겠지! 남자란 참... 어리석은 존재이긴 한 것 같다.
환승연애 최종커플은?
내가 생각하는 최종커플은 일단
1. 유정, 주원
2. 동진, 혜원
이렇게 2커플이 될 것이라고 본다. 유정과 주원은 그러니까 현커가 되었을 것 같고
동진, 혜원은 현커가 되었을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최종 커플로 맺어질 것으로는 확신이 선다.
하나 걱정되는건. 혜원을 향한 동진의 마음은 100% 확신하나 혜원의 마음이 아직..... 어떻게 될지 확신이 조금 안 서긴 한다.
환승연애. 그리고 이별에 대하는 우리의 자세
사실 이 글을 쓰고 싶어 이번포스팅을 하게되었다.
이별
사랑
사랑을 하면 이별이 동반된다. 필수적이진 않지만 보통 그렇다. 하지만 우린 많은 사랑을 잘 시작한다 어떠한 형태로든 하지만 그 사랑의 결말인 이별에는 조금 소홀한 게 아닌가 싶다.
환승연애라는 프로그램이 환승을 하라고 만든 프로그램이 아니란 걸 알게 되면서부터는 먼가 이별에 대하는 우리들의 자세를 한번 돌이켜 보게 되었다. 몇 년을 사귀고 이별은 한다.
하지만 우리가 한 이별이 진짜 이별일까? 이게 정말 이별이 맞을까? 사랑한 만큼 대단한 이별을 할 필요는 없지만 나에게 그리고 상대방에 진정으로 이별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 하는 생각을 한다.
이번 환승연애3에서도 그런 점을 많이 느낀다.
혜원과 휘현
광태와 종은
이들의 모습을 보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진정한 이별과 맺음을 맺는다는 걸 느낀다. 서로 사랑한 사이에서 이렇게까지 완벽한 마무리를 할 수 있게 판을 깔아주는 프로그램이 어디 있을까?? 싶다.
마치며
우리의 이별은 어땠을까? 정말 제대로 한 이별이 있을까? 우리의 이별 중에? 5번의 사랑을 했다면 최소 4번의 이별을 했지만 그중... 과연 제대로 된 맺음을 우린 하고 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하는 그런 프로그램이었다.
이별과 어울리는 발라드 추천. 아래 노래 틀어 놓고 글을 한번 읽어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하네요!
환승연애와 너무 잘 어울리는 영화 추천 리뷰!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
순서대로 (이혜원, 송다혜, 이유정 인스타 바로가기 주소)
https://www.instagram.com/reacxunx/
https://www.instagram.com/dahye0612/
https://www.instagram.com/leeeeu.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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