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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제차 유지비 얼마인가? 외제차 사면 정말 큰일이 나는건가?

by 나다니가 2023.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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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제차 유지비
외제차 유지비

예전엔 외제차는 꿈도 꾸지 못했다. 내 주제에 무슨 외제차냐. 국산차만 타도 벅차다. 항상 이렇게 생각했고 그래서 2대의 국산차를 연이어 구매하여 이용하였다. 하지만 이젠 국산차의 가격이 상당히 비싸졌다. 동시에 외제차의 가격은 되려 낮아져 두 차의 갭이 그렇게 크지 않은 상황이 되어 어.... 이거 이러면 나도 한번 타볼수 있겠는데 하면서 알아보기 시작했는데.... 결국 현재 중고지만 결국 외제차를 구매해서 타고 있다. 오늘은 외제차 유지비가 대체 얼마나 되는지 한번 알아보고자 한다. 

 

 

 외제차 유지비 얼마?

 

외제차의 경우 유지비는 국산차 대비 얼마나 비쌀까?? 결론은 국산차 대비 외제차의 유지비는 비싸다. 그냥 쉽게 말해서 외제차의 수리비가 국산차에비해 2배라고 생각하면 된다. 

 

차량 유지비의 종류 

1. 기름값 

2. 세금 

3. 보험료 

4. 수리비 

크게 이정도 있을 것이다. 

 

이중 1~3번은 국산차나 외제차나 별만 차이가 없다. 

즉 차이가 나는것은 4번 수리비다. 

 

외제차 국산차 수리비 비교 

보통 외제차를 선택하는게 디자인이 대부분일 것이다. 디자인적으로 아무래도 국산차 대비 많이 없는 희소성 때문에 선택을 많이들 하는데 그렇게 희소성이나 또 다른 목적으로 구매를 하는데 얼만큼을 감당해야 하는지 간단한 예를 들어 비교해보겠다. 

 

자동차 수리비는 보통 

1. 1년에 보통 엔진오일 1회 교체

2. 2년에 한번 연료필터 1회 교체 

3. 각종 타이어, 내,외부 고장으로 인한 수리 등이 

이정도가 있다고 본다면 

 

국산차의 경우 엔진오일 10만원 외제차는 대략 20만원

다른 경우도 같다 라이트가 고장나서 국산차가 30만원 이면 

외제차의 경우 60만원 어떤 건 더 할 수도 있다. 

 

즉 외제차의 수리비는 상당하다. 그 이유가..... 재료값이 비싸서 그렇다. 

 

즉 매번 수리흘 할때마다 국산차보다 쉽게 2배 든다고 생각을 하면 된다.

(사실 2배 까진 아닌경우가 많다. 독3사의 경우 대중화 되어 있기때문에) 

대략 1년에 2~40만원 국산차 보다 더 들어 갈 수도 있다. 어디 엔진이나 미션 등 큰 문제가 아니라면 

 

하지만 1년에 수리를 하는 경우가 그렇게 많을까?? 사실 그렇게 많지 않다. 어쩌다 몇년에 한번 정도 수리를 하게 되고 

 

혹 사고가 나서 고쳐야 한다. 이건 보험에서 해결이 된다. 보험에서 나의 과실과 상대 과실 따져서 보험으로 처리가 되기때문에 크게 다른게 없다. 그렇기 때문에 유지비 때문에 차를 사지 못할 이유는 없어 보인다.

 

 

 꼭 외제차를 사야 하는가?

외제차

이 부분이 중요한것 같다. 굳이 한국도 잘 만들고 잘 나오는데 외제차를 사야할까? 정답은 아니다. 그냥 본인이 마음에 드는걸 구매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내가 외제차를 탄다고 머 달라지는거 하나 없지 않는가. 다만 그냥 본인의 만족이 전부다. 

 

차량은 정말 큰 돈이 들어간다. 집 다음으로 큰 비용이 들어가지 않는가.  집값은 시간이 지나면 오르지만 차는 사는 즉시 값이 떨어진다. 그럼에도 불고하고 차를 산다는 것은 엄청난 결정이다. 그런데 여기서 차 값이 아니라 유지비가 걱정이 되어서 차를 사지 못한다?? 이건 정말 아니라고 생각한다. 정말 큰돈을 들여 사는데 1년에 몇십만원 아끼자고 사고 싶은 디자인을 또는 어떤 브랜드를 못사는건 아닌것 같다.

 

하지만 새차를 생각한다면 이제 말이 다르다. 나의 경우 중고차기준으로 말을 한것이지만 새차는 외제차가 국산차보다 거의 2배 정도 비싸다. 국산차가 4천만원 한다면 가장 대중적안 bmw의 경우 모델에 따라 다르지만 그래도 7천 이상으로 줘야 할 것이다. 몫돈이 벌써 2배 차이나기 때문에 이부분은 넘사벽이다. 그리고 새차는 외제차도 수리비 걱정없다. 보증이 되기때문에 다 공짜다. 

 

 

 결론 

 

결론은 외제차는 돈이 많이 든다. 즉 국산차에 비해 돈은 2배 정도 들어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야한다면 수리비를 염두할 수 있는 정도의 능력이 되어야 하고 그런 문제가 발생했을때 대응 할 수 있는 정도의 능력은 되어야 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외제차는 부자만 탄다? 절대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제 bmw, 벤츠, 볼보, 폭스바겐 등 이런 종류의 브랜드는 대중화가 되었기때문에 한번 본인이 타보고 싶다면 중고로 잘 골라서 구매를 한다면 충분히 타 볼 수 있을것이고 다시 팔아도 그렇게 감가가 되진 않을 것이다. 하지만 외제차 새차를 샀다면 엄청난 감가에...... 본인의 머니 순환에 큰 문제가 발 생 할 수 있다. 

 

외제차 유지비는 국산차에 비해 비사지만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정도의 수준은 아니다. 그냥 1년에 몇십만원 그러니 한달에 3만원 정도만 매달 모으면 36만원 이지 않은가. 차곡 차곡 모으면 크게 차 수리비는 감당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니 국산이든 외제든 본인의 경제적 능력을 객관적으로 생각해보고 그에 맞는 차를 합당하게 무리없이 사면 될 것이다. 

 

 

 마치며 

 

외제차 유지비는 많이 든다. 하지만 흔히들 엄청나다는 것 만큼 엄청난것은 아니다. 국산차도 큰 문제가 발생하여 고칠려면 돈 많이 드는것 같다. 국산차에 500만원이 든다면 외제차의 경우 900만원이 든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것이 감당이 안된다면 하지 않는것이 좋을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꼭 사고자 하는 모델이 외제차에만 있다면 사보고 그리고 타보고 판단해도 되지 않을까? 인생 한번인데 400만원에 포기 하긴 좀 그렇기 않은가! (크게 잡아서 400만원차이지 저런 중대한 문제는 극히 일부지 않을까?? 그래도 최악은 항상 염두는 해야한다.)

 

 

수입차(외제차) 유지비 관련 유튜브 링크 

(잘 설명해주시는 유튜브가 있어 공유 드립니다. 한번 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수입차 유지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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