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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폴러 투맨 감성텐트 후기 / 여름엔 간편하게 폴러 탠트와 함께 떠나자

by 나다니가 2023.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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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러 스터프. 몇 년 전 갑자기 간편한 소형 텐트가 가지고 싶었다. 너무나 간절하게. 아마도 소바요정이 내려온 것 같았는데 멀 사야 하나 이리저리 방황을 하는 그 타이밍이었던 것 같다. 그러다 폴러라는 브랜드를 알게 되었는데 얼마 전에 없어졌네??? 그리곤 어느 브랜드에서 폴러는 흡수해서 다시 텐트를 개시한다는 걸 알고 나서 오! 저 텐트 왠지 느낌이 좋다.. 하나 사야겠다 해서 이렇게 나의 손에 들어오게 된 이유이기도 하다. 

 

 

 폴러 투맨 언박싱

 ▣ 폴러 투맨 언박싱

 - 폴러 투맨 기본 스펙

폴러투맨 스펙
폴러투맨 스펙
폴러투맨 스펙
폴러투맨 스펙

기본 스펙으로만 봤을때는 가로 150에 세로는 216으로 성인 2명이 편안하게 사용하기 충분한 사이즈다. 나의경우 5세 아이와 성인2명이서 해서 넓지는 않지만 충분히 사용 가능했었다. 무게는 약 3.5kg으로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은 스펙의 텐트이다. 


 

사이즈는 생각보다 크고. 무게는 생각보다 무겁다. 

 

처음 열면 이렇게 끈으로 묶어져 있다.(끈은 그냥 버려도 된다. 잘 안쓰게 된다)

먼가 시작부터 허술

꼼꼼하게 잘 게어져서 포장은 되어있다

난 다음 패킹때 저렇게 패킹은 할 수가 없을 것 같다

 
                                                                             데크팩도 주황으로 주고

끈도 얇지만 포함 되어있다

폴대는 따로 파우치에 들어있다

폴더 파우치가 좀 이쁘다

눈 마크가 딱 하니

 

그리고 맘에 들었던 보수용품이 들어있어서 만에 하나 생기는 불상사를 막을 수 있게 되어있다

폴러 마크 이쁘다 이거 하나 보고 구매했으니

실제 야외에서 피칭을 해봤는데 충분히 이쁘고

충분히 넓다

3인 가족까지 눈 커버가 가능하다

단 넓지 않게 커버 가능하다

 

 

▣ 폴러 투맨 사용기

멀리서 본모습

이건 다른 캠장인데

이쁘다

거기다가 팩을 좀 귀찮더라도

모두 다 박은 뒤 스트링을 다 연결하길 추천

그래야 각도 살고

뽀대도 사는 듯

급으로 갔던 캠핑인데

피칭 간편한 텐트라 간편히 할 수 있었다!!

저녁이 되면 폴러의 감성이 꿈틀 된다

폴러로 벌써 3번 정도 캠핑을 갔는데

갈 때마다 만족도가 높았다

이번엔 혼자 휴양림으로 갔었을 때인데 

이렇게 올 메쉬로 되어 있어서 여름에 사용하기 참 편하다.

 

혼자 갔었던 캠핑이었는데 이때는 가을 정도 였는데 충분히 혼자 사용하기 춥지 않고 괜찮았다.

이렇게 전체 메쉬라서

여름에 사용하기 좋다

대신 겨울은 불가

얼어 죽을 것이다

사용을 한다면!!

휴양림의 작은 데크에서도 충분한 각을 보여준다

다시 보니 저 때 좋았는데, 아니다 생각만큼의 캠은 아니었으나(용문산 자연휴양림, 아래 휴양림 사용기 링크)

만족도는 높았던 기억이 있다.

개인적으로 검정에 포인트로 보이는 흰색 눈이 이뻐서 이 모델만 선택했는데 이젠 이모델이 더이상 나오지 않는것 같다. 

저녁이 되면 더 이쁜 폴러 투맨

아들이랑 아마 한번 떠나지 않을까 싶다

가을이 되기 전에 가야 할 듯!!

무게가 3킬로 정도라 백패킹을 가려면 

좀 큰 배낭이 필요할 듯하다

 

▣ 폴러 투맨과 갔었던 용문산 자연휴양림 캠핑후기 링크 (아래 참조)

 

na_dani_ : 네이버 블로그

사진, 영화, 캠핑을 즐기는 나다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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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치며

요즘은 폴러투맨이 정말 많이 보인다. 괜찮은 브랜드라고 생각했었는데 한동안 파산으로 브랜드가 없어질 위기에도 쳐했는데 다시 잘 부활을 해서 이렇게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어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그때 나의 선택이 옳았다고 생각을 한다. 간편하게 피크닉이나 캠핑 갈 때는 이만한 텐트가 있을까 싶다. 무게는 간편하게 가기는 살짝 무겁지만(3.5킬로) 백패킹이 아니라면 충분히 괜찮은 텐트라 만족감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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