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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정보

사무용, 캠핑용 머그컵으로 완벽한 스탠리 머그컵 사용 후기. 티탄컵 이제 질리지 않어? 스탠리 머그컵으로 충분하다.

by 나다니가 2023.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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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 처음 스탠리를 알게 된 지도 이제 오래 된 것 같다. 그 투박한 그린컬러가 참 매력적이라 아무생각없이 스탠리 보온병을 구매 한 뒤 각종 텀블러, 컵, 머그컵, 맥주잔, 힙플라스크, 양주잔 등 크고 작은 스탠리의 많은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데 그 중 가장 마음에 드는 두 가지 제품이 있어 소개하고자 한다. 바로 머그컵와 맥주컵. 오늘은 그 중 머그컵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스탠리 머그컵 리뷰 

 

스탠리 머그컵

스탠리 머그컵은 가장 심플하게 생격으며 특별한 요소는 없다. 보온 보냉이 되는 이중 벽 방식으로 설계가 되어 있어서 뜨거운물이나 차가운물을 부엇을때 그 온도를 상당시간 유지를 시켜준다. 

 

특히 얼음의 보온시간은 상상초월로 대단하다. 

 

캠핑이나 집 그리고 사무실에서 스탠리 컵을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얼음을 넣어서 보관했을때 정말 오랜 시간이 지나도 얼름이 녹지 않고 그 형태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 이게 머지?? 싶을 정도로 오랜 시간동안 유지가 된다. 

 

스탠리 머그컵 보온,보냉시간
스탠리 머그컵 보온,보냉시간

그래서 알아보니 보냉의 경우 3시간이지만 얼음의 경우 15시간이다. 정말 저거 맞다. 15시간까지 측정은 안해봤지만 얼음든 컵을 잊어버리고 다음날 까지 두고 잤는데 다음날에도 잔에 얼음이 들어 있어서.... 놀랬던 경우가 몇번이나 있으니 

 

컵은 특별한건 없다. 그냥 이중으로 이루어진 벽이며 거기에 변경된 스탠리 로고가 새겨져있다. 예전에는 스탠리 로고가 테이프 같은 형식으로 붙여 나오는 형식이였는데 이젠 제품자체에 프린팅이 되어서 나온다. 

 

개인적으로는 예전의 로고가 더 마음에 든다. 좀 더 클래식 하다고 해야 할까?? 

 

 

 스탠리 머그컵 언박싱

 

100년이 넘은 역사를 가진 스탠리. 먼가 투박함이 멋스러운 스탠리다. 왜 굳이 로고를 변경 했을까 싶다. 아래 사진에서 처럼 예전 로고가 훨 이쁜데 말이다. 

 

 

스탠리 머그컵을 간단하게 언박싱해보자면 특별함은 없다. 적절히 빈티지한 카키 컬러가 이목을 끌고 있고 투박한 머그컵 손잡이가 이 컵의 포인트 아닐까 시다. 그리고 사무실이나 캠핑장에서 컵 뚜껑이 없어서 난처했던 순간이 많았는데 이번 여행에서는 이렇게 컵에 뚜껑까지 있어서 만족 스러웠다. 

 

2만원 안밖에 투박한 감성이 그대로 뭍어있는 스탠리 머그컵 정말 마음에 든다. 

 

캠핑장에서 항상 쓰고 있는 스노우피크 싱그티탄!! 이제 너무 오래 쓰기도 하고 지겹지 않은가?? 티탄이 가벼워서 생각보다 좋다. 하지만 스탠리 머그잡의 포인트인 저 손잡이 부분. 정말 투박하기 그지 없지만 먼가 머찌다. 머그잔 자체만으로 주는 묵직함이 있어서 더 좋기도 하다. 

 

 언제까지 스노우피크 티탄컵만 쓸텐가. 기분전환겸 다른 머그컵도 한번씩 써야지!! 

 

 

사무용으로도 좋다. 용량도 사무실에서 쓰기 적당한 크기이고(약 400) 단단하게 묵직해서 막 쓰기에도 좋다. 

 

실 구매후 한달 정도 되었는데 요즘은 항상 사무실에서 사용을 하고 있다. 사용 할때 마다 특히 저 뚜껑과 스틸로 만들어진 묵직한 손잡이가 주는 행복감이 있다. 2만원의 행복이다. 

 

 

 마치며 

 

매일 사용하는 사무용품으로 또는 힐링을 하러간 캠핑장에서 컵은 항상 필수적으로 필요한 도구이다. 외부의 물을 나의 입으로 이끌어주는 도구이니 말이다. 스노우피크가 가벼움을 판다면 스탠리 머그컵은 묵직함을 그리고 무게감을 사는 그런 컵이다. 2만원의 행복 찐 으로 요 근래 산 장비 중 가장 잘 한선택 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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