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 브랜드 중에 30-40대들이 편하기 들기 좋은 가성비의 가성을 하나 꼽으라면 단연 포터이지않을까 싶다. 요시다포터는 일본브랜드인데 일침일혼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오랜세월 퀄리티 좋은 가방을 만들고 있는 브랜드이다. 학창시절에는 전혀 이런 브랜드의 가방을 모르다 우연한 계기로 알게 되어 우리 세대에 딱 맞는 가방이라 자주 애용하고 있다. .정작 나만 보아도 현재 이 브랜드 가방이 총 4개 정도 있으니 내가 가지고 있는 가방중에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유일한 브랜드이다. 그중 내가 쓰고 있는 몇개의 가방을 리뷰해보고자 한다.
포터 탱커 추천 가방
1. 포터 탱커 웨이스트백
포터 가방중에 탱커 말고는 사실 잘 모르겠다. 디자인 철학도 그렇고 라인 자체가 가지고 있는 역사도 그렇고. 그래서 현재까지는 탱커라인만 가방을 가지고 있는데 탱커라인이 그리고 사실 가장 클래식 하면서도 이쁜것 같다.
이 가방 역시 정말 고민했다. 특히 색상에 대한 고민이 컷는데 결국 나의 선택은 카키!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검정을 사야했나 싶기도 하고.
다만 이런 류의 가방은 그렇게 활용도가 넘치지는 않느다. 그냥 간지용!! 간지 그 자체이지 않는가!!
2. 포터 토트백
두번째는 포터 토트백
이건 내 가방은 사실아니다. 여자가 들면 좋겠다 싶어 선물 했던 가방인데 그렇게 사용 빈도수가 놓지는 않은것 같다. 어깨에 멜수가 없고 그냥 들고 다녀야 해서 아무래도 실용도가 좀 낮을수 밖에 없는것 같다. 실제 착용 컷을 한번 보면
이 가방은 와이프 유모차에 쓰면 좋을것 같아서 사줬는데
유모차에 걸고 다니면서 잘 쓴것 같다.
나의 경우 결혼을 하고 아이가 있어서 유모차에 썻지만 그냥 일상생활에 사용을 해도 아주 좋은 디자인이다.
이웃 블로그에서 돌아 다니는 사진 퍼온 사진이라 참고만 하면 될 것 같다.
내가 산 카키 색이랑은 느낌이 완전 다른데 이런 느낌도 괜찮아 보인다.
3. 포터 헬멧 백 미니
가장 활용도가 높은 나의 포터 가방 중 하나이다. 헬멧백 미니와 탱커 숄더백 미니. 이 두 가방이 가장 활용도가 많은데 이유는 아무래도 가방이 작아서인 것 같다. 간단하게 핸드폰과 지갑을 가지고 다닐때 그냥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 너무 힘들다. 예전에는 그냥 손에 들고 다녔었는데 그렇게 하다보니 지갑이나 핸드폰을 잃어버리거나 어디 다른데 놓고 오기 일쑤였다. 가방의 편리함을 안지는 그리 오래 되지않았다. 가방이 있으니 정말 편하다. 각종 작은 필요한것들을 다 넣어 어깨에 메면 끝이니!! 이 가방 정말 추천 하는 가방중에 하나이다.
나 역시 이 사진을 통해서 이 가방을 알게 되었고 오랜 고민 끝에 구매를 했는데 가장 많이 들고 다니는 가방중에 하나이다. 왜 여자들이 그렇게 가방을 가지고 다니는지 정말 새삼 느낄수 있었고 주머니에 폰이나 차키를 넣어 두지 않아도 되니 세상 편함을 정말 느꼈다.
마치며
포터라는 브랜드를 알게 되고 남자들도 이런 저런 가방을 어렵지 않게 코디 할 수 있게 되어서 고마웠다. 브랜드 퀄리티도 마음에 들었고 일본 특유의 감성? 도 맘에 들어서 아직 까지 많이 사용하고 있는 브랜드이고 가방이다. 포터에 사고 싶은 큰 가방 류가 몇가지 정도 있는데 기회가 되면 꼭 한번 구매해서 써보고 싶다. 그때 또 후기를 남기게 되지 않을까??
함께 보면 좋은 사이트 링크
위에 제가 소개한 포터 가방 가격 및 다른 제품 사진 바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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