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캠핑용품 콤마나인 테이블 그리고 체어. 원액션 테이블 콤마나인 테이블 하나면 끝. 송민호 테이블은 덤
콤마나인이라는 브랜드를 처음 알게 된 것은 송민호 테이블로 유명한 키카푸스스튜디오라는 브랜드를 알게 되면서였다. 그때까지만 해도 대략 3년 정도 전이였으니 이렇게 까지 콤마나인이라는 브랜드가 유명한 상태는 아니었다. 그때는 딱 한 제품 캐니언테이블만 시중에 나오고 있는 상태였으니! 일단 이 브랜드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콤마나인 한국의 대표가 되다
콤마나인이라는 브랜드가 아직 한국의 대표적인 캠핑 브랜드로 자리메김 하지는 않았다. 헬리녹스, 노스피스, 코베아 등 한국의 대표적인 캠핑용품브랜드에 아직 콤마나인이 들어가려면 한참을 멀었다. 하지만 테이블 쪽만 보았을 때에는 생각보다 그 정도가 엄청나다. 콤마나인부터 시작해서 이젠 육각테이블 그리고 서로 분리되는 테이블 거기에 체어류까지 프리미엄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콤마나인 홈페이지에 나오는 각종 콤마나인 제품을 잘 디피해놓은 사진이다. 엄청나다. 퀄리티가. 스틸로 분위기를 엄청 끌어올렸다. 스노우피크가 일본을 대표한다면 현재 대한민국 테이블류에서는 콤마나인이 아주 강세이지 않을까 싶다. 이제 여기에 연예인이라는 강수만 두게 된다면 그 파급력은. 상당하지 않을까 싶다.
한국의 스노우피크? 하이브로우?
내가 봤을때 콤마나인이라는 브랜드의 초첨은 스노피크에 잡혀 있는 것 같다. 현재 주 무기로 나오고 있는 상품들도 IGT기반을 가장 중점적으로 브랜드화하고 있고 전반적인 느낌이 스틸을 기본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의 스노우피크?? 되려면 조금 더 유연해져야 하지 않을까??
스노우피크는 기어류만으로 이렇게 높은 점유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클래식한 캠핑의 기본적인 텐트부터 타프까지 캠핑의 전반적인 것을 모두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정도 위치에 올라왔다고 생각을 하는데 콤마나인은 현재 그렇진 않다. 주로 기어류만 생산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 파급력에서는 아직 못 미친다. 한참을 못 미친다.
한국의 하이브로우.
하이브로우에 대해선 적을 것이 많다. 하이브로우는 캠핑의 본질을 건드렸다.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급속도로 성장을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콤마나인은 사실 어떠한 본질적인 요소는 부족하다. 그냥 현재 나오고 있는 제품들중에서 스틸로 테이블과 체어 그리고 각종 기어류를 가장 잘 만들고 꾸준히 새 상품을 내고 있는 한국의 유일한 브랜드라는 점이 크다.
콤마나인에서 그래도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이 콤마나인 IGT라인이라고 생각이 든다. 여기서 부터 갑자기 콤마나인이 뜨지 않았나 싶다. 이렇게 사진만 봐도 퀄리티 엄청나다!! 한번 꼭 써보면 좋을 것 같으면서도 어떻게 보면 실용성이 너무 떨어지 지지 않을까 싶은 감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이 육각테이블 2개가 한세트 인데 세트당 약 20만 원 육각테이블을 완전히 구성을 하려면 총 40은 든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스노우피크 지카로와 거의 같은 가격이다. 지카로와 콤마나인 육각테이블?? 과연 소비자는 어떤 선택을 할까?? 나 역시 직접 둘 다 써보질 못해서 어떤 게 더 좋다고 말은 못 하겠다만.
나의 콤마나인 테이블
내가 직접 쓰고 있는 콤마나인 테이블은 바로 캐니언라이트 모델로 X자로 다리가 교차되는 모델을 가지고 있다. 한동안 이걸 구매를 해야할지 말아야 할지 엄청난 고민에 고민을 하다 결국은 구매를 했는데 요즘은...... 창고에서 나오질 못하고 있다. 무슨 병이 도졌는지 난 이상하게 테이블을 자꾸 산다. 그러고 나서 또 다른 게 나오면 사고...
체어나 다른 기어들은 하나 사서 쭉!!!!! 쓰고 있는데 왜 테이블과 텐트는 사고 또 사는지... 그 이유를 나도 모르겠다.
무게가 대략 4키로 그램으로 너무 무겁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가볍지도 않은 딱 적당한 정도이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테이블이고 실용성도 높다. 캠핑 시 사실 이거 하나면 거의 다른 테이블이 필요 없을 정도이다.
■ 콤마나인 캐니언 테이블 사용기
콤마나인과 함께 한 평창 캠핑 후기 바로가기 링크
(캠핑) 동계 캠핑 시작 , 벌써 춥다. 평창 보물섬캠핑장 레이사6와 동계스타트
드디어 나의 손에 들어온 #레이사6 더스티그린 후후. 언제한번 꼭 터널 텐트 써봐야지 써봐야지 하다가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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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블로그에 관련 후기가 있지만 간단하게 말하자면
적당히 가볍고
원액션으로 캠핑시 간편하게 사용하기 좋고
하나의 테이블로 거의 모든 것을 할 수 있고
마지막으로는 이쁘다!!
이정도면 살 이유가 충분히 있지 않은가??
요즘 중고거래사이트에도 매물이 종종 올라오는것 같은데 새 제품도 좋지만 중고거래도 좋은 방법이 되지 않을까 싶다.
추천하는 콤마나인 기어류
요즘 조금 탐나는 제품은 바로 콤마나인 체어이다.
체어원을 사용하고 있지만 못 받침이 없어서 불편하고
그렇다고 체어 투나 이런것을 사자니 저렴한 버전으로 구매를 해봤는데 이쁘지가 않다. 그래서 사용을 잘 안 하게 됨
그래서 원앤션으로 펼쳐지는 체어류를 보고 있는데 요즘 단연 눈에 띄는 모델이 바로 콤마나인 체어이다. 흠이 있다면 체어가 무려.... 20만 원 정도 한다는 것이다. 정확히 하자면 약 23만 원 정도?
나인원? 나인투? 체어 이정도로 나누어져 있다. 2가지 정도면 대강 설명이 가능할 것 같은데... 콤마나인에 25만 원 그것도 체에어 태우기가.... 쉽지 않은 결정이라 아직까지 고민 중에 있다.
그냥 헬리녹스 체어원 멀티캠이 나을지.... 이게 나을지.... 당분간 힘든 결정을 해야 할 것 같다.
콤마나인 공식홈페이지 바로가기 링크 (공식 홈페이지 온라인 판매점에서 판매를 하고 있다)
콤마나인_COMMANINE_CAMP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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