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볼만한 곳. 돈 없이 데이트? 할 수 있는!! 특히 비오는 날 가볼만 한 서울 추천 장소
서울에 비오는 날 어디 가볼만한 곳이 적당하지 않다. 먼가 데이트는 하고 싶은데.... 특별한곳이 없을때 아니면 혼자 그냥 터덜 터덜 거닐고 싶을때. 그냥 집에 있지 말고 나가고 싶을때 어디 적당한 곳이 없을까? 해서 갑자기 생각이 난 서울 명소
비오는 날 가볼만한 서울 아지트?
비오는날 꾸덕 꾸덕한 날씨. 그냥 집에 있기도 그렇고 그럴때 어디 가볼만한곳 없을까? 주머니도 돈은 없고 그렇다고 돈 을 쓰고 싶지도 않는 그런날. 가볼만한 좋은 곳이 있어서 추천하고자 한다. 모든이들이 익히 잘 알고 있는 바로 그 곳! 종로 광화문역이다.
요즘 광화문은 " 광화문책마당 " 이라고 해서 서울 곳곳에 책마당을 많이 구성하고 있다. 해가 쨍쨍 날이 좋은날은 광화문 야외에 자리를 마련해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고 있지만 비가 오는날도 광화문 바로 이곳 지하철 입구에 책마당을 이용 할 수 있다.
광화문 지하철에서 올라오면 이렇게 책 읽는 사람을 위한 아니 그냥 휴식처가 마련이 되어 있다. 이곳에서 자유롭게 책도 읽고 커피도 마시고 그냥 잠깐 쉬어가지고 하고
어떤 이들은 앉아서 공부를 하기도 하고. 자유롭게 시간을 보내기 좋은 곳이다.
비가 오는날은 더 없이 좋다. 왜냐?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밖은 부슬 부슬 비가 오고
이렇게 바로 앞에 나가면 세종대왕이 저녁을 밝히고 있다. 적절하게 습한 기운에 밤을 밝히는 각종 빛들도 저녁을 꾸며주고 내려와 책을 좀 읽다 답답하면 밖에 나가 산책 한걸을 하면 더 없이 좋다.
그리고 원한다면 주변에 카페들이 즐비하다.
스벅부터 할리스 등등 각종 카페가 즐비하니 책읽다 무료하면 카페를 이용해도 5천원으로 비오는 종로 거리를 즐길수 있다. 비오는날 특히 광화문은 사람이 없어서 더 없이 좋다.
스벅 부터 고디바, 할릿, MERAT 등 등 광화문을 지키는 카페들이 즐비하다.
아리수라고 해서 생수도 마실수 있게 준비가 되어 있다. 와... 이거 참... 엄청나다. 마셔도 되는 물이겠지??
나 역시 어쩌다 저녁에 할일이 없거나 갈 곳이 없으면 이 곳을 찾는다. 그냥 멍하니 혼자 앉아 있기도 하고 어쩔땐 가족끼리 광화문에 갔다가 더운 여름엔 더위를 피하러 잠깐 들리고 추운 겨울엔 손을 녹이려 이곳을 이용하기도 하는데 생각보다 잘 구성이 되어 있어서 갈때 마다 만족스러운 곳이다.
비오는 광화문
비가 오는 날의 광화문은 더 운치가 있다.
그러한 운치를 즐기실 분들은 비오는 날 저녁 이곳을 한번 찾아 보는것도.
잠깐 맞은 비를 피하러 광화문책마당을 찾아도 되고 아니면 따듯한 커피가 있는 스벅이나 할리스! 브랜드가 중요하리! 그냥 내손에 따뜻함만 있으면 되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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